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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모라동 카페 블라썸티 blossom t

by 설_토리 2021.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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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역에서는 걸어서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구포역이 근처에 있고, 그래서 카페 앞에는 기차가 다니는 철로가 있어요. 

다만, 사람이 진입할 수는 없도록 높은 담이 있어요. 시끄러울 뿐,,,

사진과 같이 휠체어는 진입이 불가하고

입구에서 문을 열고 들어가면 3칸 정도의 계단을 내려가야 카운터가 있어요!

카운터 맞은편에는 이렇게 메뉴판이 있어요. 아메리카노 맛있어요!! 기본적으로 티, 에이드도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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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 종류도 이렇게 카운터 위 쪽에 놓여 있어요.

위 위 메뉴판에 보면 디카페인 커피가 있는데

회사에서 아침부터 커피를 투샷, 쓰리샷을 먹는 저로선 너무 좋더라고요-! 

이 카페 갔을 때 꽃들이 예쁘게 테이블마다 있길래 우와~~했는데 나갈 때 보니 

사장님이 flower class를 운영하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갈 때마다 예쁜 생화들을 맘껏 보고, 향도 맡고 온답니다 >.0

안쪽에는 이렇게 단체 예약석도 있어요.

예약석 카드가 테이블 위에 없으면 3명 이상일 경우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았어요.

테이블 위에 안내사항이 있었는데요. 내용은 단체석은 4인 이상 최대 4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고 되어있었어요.

또한 3인 이하의 인원이 사용 가능하나 5인 이상의 인원이 올 경우 자리 이동해 줘야 한다고 친절하다고 적혀있었어요.

최대 7~8명까지 좌석이 나올 것 같더라고요.

코시국이라 저 자리가 꽉 찰 일은 없지만 빨리 코시국이 끝났으면 좋겠어요. ㅠ_ㅠ

곳곳에 숨은 포토존이 꽤 있어요! 넓지는 않지만 다양한 것들이 내재되어 있는 듯한 카페랄까요?!ㅎㅎㅎㅎ

 

올 때마다 주문했던 플레인와플세트 인데요. 올 때마다 제철 과일들을 함께 곁들여 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와플에서는 계란 맛이라고 해야하나?! 카스테라맛?! 계란빵 같은 여하튼 그 맛이 다른데 보다 많이 나는데

저는 좋아하는 맛이라서 좋아요!

특히 가면 그때그때 만들어 주셔서 기다리는 시간은 있지만 따끈하고 바삭하고 JMT!

 

꽃을 좋아하시거나, 사람들이 많지 않은 그런 곳을 원하신다면 추천 드립니다.

아시는 분들만 오는 그런 카페 분위기예요. 시끌벅적한 카페의 느낌은 아니에요.

사상구 카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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