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구복수제비

저도 스카이워크 -> 투썸 다녀오니 점심시간이 되어서 

뭐 먹지 하던 찰나에 추천받아서 다녀왔어요.

워낙 수제비를 좋아했는데 냅다 갔어요.

주차장은 위 래로 있어 넓었어요. 다만 카페랑 같이 사용하고 있어서 그때그때 다를 것 같아요.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네요.

내부에는 자리가 꽤 있었고, 제가 오후 1시 가까이에 갔는데 거의 만석이었어요.

이 근방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있었어요. 평일이었는데...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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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보고 음...수제비치고 비싸네... 파전도 좀 비싸네... 생각했는데 맛 보면.....

 

국물 맛보고 다들 해장하냐며....

해물이 많이 들어가서 진짜 국물 멍멍시원함....

그리고 눈으로 보면 수제비 다 불어서 흐물거릴 것 같지 않나요?

막상 씹으면 쫀덕쫀덕....크

파전도 겉바속촉...파전도 해물 완전 많이 들어가있음...

아 적으면서 또 먹고 싶네요....

사정으로 인해서 저는 포장 용기에 먹어서 그릇이 저렇지만 실제로는 그릇에 담아줍니당ㅋㅋㅋㅋ

메뉴판에 야채비빔밥 +1,000원이라고 되어 있어서 야채비빔밥은 수제비 다 먹고 나면

국물에 볶아 주는 건가 했는데 

세번째 사진처럼 진짜 말 그대로 야채 조금이랑 밥이에용.

사장님?인지 직원인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어요!!

주변에 수제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전파하고 있는중!

저는 또 갈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