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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서 떠나는 날 아침에 일어나
구례로 이동하기 전
한 곳을 들리고 가고 싶어 찾아보니 숙소 근처에 있어 들렸어요.
입장료는 없었고 건축물이 멋있었어요. 또한 앞에 물흐르는 소리가 나서 힐링힐링
위 사진 오른쪽에 보면 카페가 있어요. 근데 저희는 갈 때 보온병에 커피를 타서 가지고 갔거든요.
입구 쪽에 보면 신발 벗고 올라가서 누울 수 있는 평상? 같은 게 있어요. 근데 저곳이 평평하지는 않고
내리막처럼 약간 경사가 있어요! 미끄럼틀처럼 그렇다고 해야 하나?? 맨 위에는 평평하고 아래쪽의 경사가 있어용.
그래서 저희는 그곳에서 가지고 온 커피를 노나 마셨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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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없고 입구에서 직원들이 체온체크를 하고 있어용.
내부에서 보이는 바깥 모습 또한 멋있더라고요.
미술을 잘 모르지만 그림들이 귀욤귀욤한 그림들이 많고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그림들이 많았어요.
남원에 가실 일 있으면 들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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